
비상계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시간 보내기 추천 지정생존자 : 60일 소개 및 줄거리 한국 드라마 지정생존자: 60일은 미국 드라마 Designated Survivor를 원작으로, 한국 상황에 맞게 각색된 정치 스릴러입니다. 이야기의 핵심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테러로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부 요인들이 모두 사망하면서 정치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인물이 지정 생존자로서 대통령직을 임시로 맡게 되고, 이로 인해 벌어지는 음모와 권력 다툼, 테러의 배후를 둘러싼 긴장감을 그립니다. 드라마의 주인공 박무진(지진희 분)은 본래 생물학 교수 출신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정치에 뜻이 없었던 그는 정부 개각으로 환경부 장관으로 발탁되었지만, 소신과 원칙을 중시하는 성격 탓에 동료 장관들과의 마..
문화&연애
2024. 10. 29. 05:57